생각하는 RCY
재난 속에서도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행동하는 RCY
글로벌 시민이자함께하는 RCY
우리, 함께라면‘쌔라튜브’는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쌔라맨’과 만화로 배우는 재난안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상식까지 챙길 수 있어. 대한민국 재난안전플랫폼인 대한적십자사의 유튜브인 만큼 ‘[적십자]#코로나19(COVID-19)’ 재생 목록에서 시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적십자병원 의료진과 적십자봉사원의 모습도 볼 수 있단다. 위기의 순간에서도 발휘되는 인류애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따라 가봐~
재난 대응과 안전 상식을 유쾌하게 익히고 싶은 친구들 여기 모여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전한 TV’는 재난 대처 요령과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어. 그중 2019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상 소셜미디어 혁신 분야 은상을 수상한 웹드라마 ‘안그래도 전부터’는 세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통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 강력 추천해. 재미없는 안전 공부는 이제 그만! ‘안전한 TV’와 함께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안전 상식을 머리에 쏙쏙 넣어보자!
<트랩 : 학교에 갇힌 아이들>은 7명의 아이들이 기록적인 폭설 때문에 학교에 갇히며 생긴 이야기를 담고 있어. 단수와 정전, 계속되는 폭설로 건물이 내려앉는 등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가 찾아오자 아이들은 알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총동원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가지. 그리고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자연재해 앞에서 삶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7명의 아이들. 이 책을 통해 재난의 두려움속에서도 희망을 싹틔우는 법을 친구들도 알면 좋겠어! 마이클 노스롭 저 | 책담 | 312쪽
<가문비 탁자>의 배경인 중국의 도시 강녕은 지진이 일어나 건물이 무너지고, 댐까지 파괴될 위기에 처해 있어. 하천을 막고 산을 깎아 고층건물을 세우는 등 무차별한 개발이 원인이었지. 소설은 지진으로 도시가 붕괴되자 튼튼한 가문비 탁자 밑에 숨어 목숨을 구한 인물들이 살아남으려는 모습과 매몰된 사람들을 끝까지 구조하려는 인물, 이 재난을 이용해 비리를 묻으려는 인물을 보여주며 재난을 대하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모습에 주목하고 있어. 이를 통해 재난이라는 인류의 어려움이 왔을 때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반문하고 있지. 친구들도 이 책을 읽으며 재난을 대하는 나의 자세에 대해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 공원국 저 | 나비클럽 | 3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