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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봄호 독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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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경 제주도 제주시
매년 정성을 담아 <RedCross>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코로나19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의 모습을 담은 표지가 인상적이었어요.
이러한 적십자의 노력이 널리 알려져 어려운 이웃을 더 많이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전기홍 경기도 의정부시
산모와 아이의 행복을 위한 ‘2020 Hi-mom 프로젝트’에 대한
글을 읽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가 사회공헌활동을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다방면으로 사랑을 주시는 줄은
몰랐어요.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 모든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 최경호 부산광역시 금정구
'김영미의 사람, 생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2005년에 이라크
파병을 갔다가 그곳에 취재를 온 김영미 PD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위험한 곳까지 오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RedCross>를
읽은 후 그 답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절대적 인도주의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 문진영 경기도 안산시
‘체험, RC 현장’ 기사에서 ‘힘든 봉사에도 지치지 않는
이유가 이웃을 위한 사랑’이라는 봉사원의 말이
참 감동이에요. 사랑을 품은 2%의 사람들이
천국을 만든다는데 저도 봉사원들처럼 사랑을 전하며
천국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 송정언 경기도 수원시
소식지 한 부분에 일반인과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이나 후원 가능한 활동에 대한 정보,
참여 방법, 활동 내용이 있으면 좋겠어요. 정기적으로 후원은
하고 있지만, 직접 도움을 주는 활동도 하고 싶어 건의합니다.
- 이배균 서울특별시 강동구
‘가난한 이들에게 더욱 가혹한 코로나19’라는 문장이 마음
한쪽을 짠하게 울렸습니다. 한편으로는 고통받는 이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대한적십자사가 자랑스럽습니다. 아픔이 있는 곳에
항상 대한적십자사가 있기에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습니다.
<RedCross>는 독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식지 만족도 설문조사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더욱 세심히 들으려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대한적십자사 헌혈자나 봉사자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나눔에 앞장선 여러분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이메일(webmaster@redcross.or.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위의 방법으로 독자 의견을 보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