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어쩌면 앞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와 끝나지 않는 전쟁을 치를 거라는 견해가 팽배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국민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생활고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어떻게 하면 국민의 마음이 즐겁고 따뜻해질 수 있을까 고민하다 한 가지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우리가 가진 1004 D.N.A를 널리 퍼트리는 것이지요. 1004 D.N.A란 1,004원의 기부로 나와 우리 이웃에게 희망, 응원 그리고 행복을 전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마음입니다.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1004 D.N.A 전파를 원하시면 Red 산타가 되어주세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혹은 옆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해 접속한 후 Red Cross Member에 등록, 기부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Red 산타가 될 수 있습니다. 보내주신 마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됩니다.

Red 산타가 되었다면, 이제는 1004 D.N.A를 더 멀리 퍼트려야겠죠? 그 시작으로 #마즐따캠페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004 D.N.A를 20개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마즐따 1004 D.N.A 나눔 마스크 키트’가 배달되는데요. 기부도 하고 마스크가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도 하며 마음까지 나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함께하면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토닥토닥캠페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비대면 #희망나눔걷기 등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캠페인이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Red Cross Member에 가입해 1004 D.N.A를 온 세상에 퍼트리는 Red 산타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선한 마음의 Red 산타가 가득하다면 코로나19에도 대한민국은 밝게 웃을 거예요.

벨리곰 마스크 2매, 마스크 케이스 및 목걸이 줄, 감사카드 2매, 안심번호 신청권, 토닥토닥 위로카드

• 선한 마음을 기록하는 1365, 이제 힌트 말고 ´비밀번호´ 쓰기!
• 시간을 나누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봉사. RCY 친구들이라면 봉사활동을 마친 후 봉사실적을 위해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해보셨을 텐데요. 11월 초부터 1365 연계 방식이 ‘비밀번호 힌트’에서 ‘비밀번호 입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전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이죠. 단, 1365 포털에서 사용하던 비밀번호에 특수문자 중 <, >, &, ^ 등이 있으면 오류가 발생하니, 미리 변경하는 센스! 잊지 말아주세요. 그럼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밝히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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