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예방, 대비 및 재난현장 구호활동

내 후원금은 어떻게 쓰였을까?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구호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하는 구호활동.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이 재난 구호활동과 재난 대응 예방 활동에 어떻게 지원되는지 알아봅니다.

인도주의에 중심을 둔 ‘구호활동’

재난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을 통칭하는 말로서, 큰 물리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고통을 주기 때문에 개인의 힘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재난은 예측이 불가능하기에 재난 발생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적절한 예방과 대응으로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러한 재난 현장에 제일 앞장 서 도움을 전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입니다.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 이재민의 고통을 덜어주어 빠르게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수행합니다.

대한적십자사의 구호원칙

첫째, 재난을 당한 모든 사람을 구호함을 기본의무로 합니다.
둘째, 가장 위급한 재난부터 우선적으로 구호를 행합니다.
셋째, 정부 구호사업의 보조적이고 보충적인 성격을 지니며, 정부 구호업무의 협조요청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넷째, 이재민에 대한 모든 구호는 무상구호입니다.
다섯째, 국적·인종·종교·계급 및 정치적 견해에 대하여 차별하지 아니하고 공평하게 구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