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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청소년(RCY)]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2-05-14	조회	15096
첨부파일	화암중 스승의 날(1).jpg [451365 byte] 화암중 스승의 날(2).jpg [2423225 byte]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의 206개교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 현수막과 스승의 날 4행시 짓기, 사은의 꽃 달아주기, 안마해주기, 구두 닦아드리기, 감사의 편지쓰기 등 스승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화함중학교(교장 조해도) 청소년적십자 단원(지도교사 김동인) 73명은 14일 스승의날을 기념하여 스승의 구두 닦기, 사은의 꽃 달아주기를 실시하여 퇴색되어가는 스승의 날의 참 의미를 되살렸다. 활동에 참가한 화암중학교 3학년 이유송 단장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전체 단원들이 모여 우리 학교 선생님들 구두를 모두 닦아 드렸어요. RCY에서 스승의 날을 제정을 해서인지 단원이라는게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했다. 스승의 날 유래는 1958년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현직에 계신 선생님뿐 만 아니라 병중에 계시거나 퇴직하신 선생님들을 위문하는 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가 되어 제정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