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원 조직 운영

인도주의 활동가 양성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각 지역에서
'적십자 봉사회'를 조직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859년 스위스의 사업가였던 앙리뒤낭은 사업차 지나가게 된
이탈리아의 솔페리노 지역에서 마을 부녀자들과 함께 부상당한 군인들을 구호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솔페리노의 전쟁에서 피어난 적십자의 자원봉사활동은

현재 192개국 약 1억 명의 적십자 봉사원이 세계 곳곳
인류의 고통경감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조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 구호 활동 ’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으로 달려가 신속한 구호활동을 진행하며 평시에는 재난대비 구호 훈련 등을 통해 전문적인 구호봉사조직으로서 역량을 키웁니다.

‘ 희망풍차 활동 ’

위기가정 긴급지원 활동, 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 등 기타 위기가정 결연활동,김장, 명절 함께 보내기, 장학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진행합니다.

‘ 취약계층 지원활동 ’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 장애인 ,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활동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 지역사회 봉사활동 ’

밑반찬 제작, 급식활동, 빵나눔, 연탄나눔, 모금 및 홍보, 헌혈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진행합니다.

지난해 1,100,797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약 525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