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상세보기 우정의 선물 상자 만드는 RCY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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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구][청소년(RCY)] 우정의 선물 상자 만드는 RCY단원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8-12-26	조회	18156
첨부파일	보도03.jpg [550729 byte] 보도03.jpg [550729 byte]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상운)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은 세계 곳곳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한 친구들에게 보낼 '우정의 선물상자'를 12월 26일(금) 내당초등학교, 경운초등학교, 성명여자중학교 RCY단원들이 참가하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제작하였다. RCY우정의 선물은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 호주의 청소년들이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GIFT BOX"를 만들어 보낸 것이 계기가 되어 대한적십자사도 1991년부터 빈곤과 재난, 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나라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우정의 선물상자를 제작해 보내고 있으며, 2008년에는 네팔 및 필리핀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현지의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우정의 선물상자 5,000를 전달하였다 500여개의 상자에 담겨진 우정의 선물은 대구시내 200여곳의 청소년적십자(RCY)결단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모은 연필, 공책, 지우개 등 학용품과 칫솔, 치약 등 생필품과 함께 청소년적십자(RCY)단원들이 손수 쓴 마음의 편지도 함께 포장되었으며, 12월 중 전국에서 만든 우정의 선물상자는 2009년에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현지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빈곤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나라의 청소년들에게 학용품과 일용품을 모아 보내는 RCY 우정의 선물을 통해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은 타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