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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 재난피해자 지원 파트너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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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7-11-12 | 조회 | 17216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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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상운)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김창수)는
8일(목) 재난/재해 피해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의 조기완화 지원을 위한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협약서 및 협약패를 교환하며 상호협력을 다짐하였으며,
향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 소속 회원으로 구성된 재난대응네트워크(DRN)
요원을 조직하고 재난 발생시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재난 피해자의 안정을 위한
심리적 지지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평시에는 적십자사가 결연을 맺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 지원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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