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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후원] 나눔실천 천사학교 울산강남중학교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05-27	조회	7852
첨부파일	(수정)나눔실천 천사학교-강남중(1).jpg [563418 byte] (수정)나눔실천 천사학교-강남중(2).jpg [579173 byte] (수정)나눔실천 천사학교-강남중(3).jpg [578236 byte] (수정)나눔실천 천사학교-강남중(4).jpg [498959 byte] (수정)나눔실천 천사학교-강남중(5).jpg [478098 byte]
울산강남중학교(교장 송영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27일 오후 울산강남중학교 직원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눔실천 천사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기부를 경험하게 하여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학교 가정통신문을 통해 기부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금액은 적십자 희망풍차를 돌리는데 전액 사용 된다. 청소년 후원회원으로 가입하는 학생들에게는 후원회원증과 기념품 그리고 기부의 기록을 적십자사에서 평생 관리해 주어 학생들의 경력관리와 함께 대학 입시나 해외유학, 입사시 기부확인증을 한글과 영문으로 발급해 준다. 기부금액은 3천원부터 희망금액까지 통장에서 매월 자동이체가 되며 기부금액은 부모님의 연말정산시 전액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교는 이미지제고에, 청소년들은 기부를 통한 기부의 참의미를 이해할 수 있고, 적십자사에서는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된다. 투명하고 직접 전달되는 청소년 기부문화 운동은 지역의 100학교를 대상으로 기부운동을 확대하여 청소년 기부운동이 울산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게 할 계획이다. 울산강남중학교 송영순 교장은 “청소년기에 기부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육성하는 기부운동은 이제 학습되어야 한다. 청소년기부문화운동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 선진화된 청소년 기부운동에 동참하여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나눔을 통해 친구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청소년기부문화운동이 확산되기를 희망하며 적십자가 신뢰와 믿음을 주는 모금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했다. 청소년 선진기부문화 동참을 희망하는 학교는 울산적십자사(052-243-7921~2)연락하면 협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