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 이하 한적)는 업무협약(MOU) 체결기관인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 이하 안행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과정 교육을 8월 12(월)일부터 4회에 걸쳐 정부서울청사에서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28일 한적과 안행부가 체결한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 협약의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안행부가 추진 중인 안전문화운동 ‘1가정 1안전요원 운동’을 한적이 지원하며 이루어졌다.
□ 안행부 안전관리본부를 비롯한 300여명의 공무원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4시간 과정의 체험형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 유중근 총재는 8월 12(월) 유정복 안행부 장관과 함께 협약 기관 대표로 교육에 참여하여 심폐소생술 시연 및 교육생과 응급처치강사로 활동하는 봉사원을 격려하였다.
□ 유중근 총재는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행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받는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안전에 대해서는 국민들 스스로가 가정, 직장, 지역 내에서 각종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안행부에서 전개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