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희망풍차 1주년을 맞아 7월 12일(금),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봉사자, 후원자, 수혜자 등 500여명을 초청하여 ‘희망풍차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희망풍차 : 적십자사가 2012년 7월12일부터 우리주위의 어려운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과 적십자 봉사원의 결연을 통해 기초생활지원 뿐만 아니라 의료, 주거, 교육, 생계 등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
▢ 이번 나눔 페스티벌은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원자, 봉사자 그리고 수혜자가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후원자들은 직접 수혜자를 만나 희망을 선물하고 수혜자들과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빵을 후원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 특히, 16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필리핀 결혼이주여성 ‘넬리디파퐁’씨가 주거개선, 남편의 의료지원 등 희망풍차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사연도 소개되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또한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초의 터치스크린 방식의 기부함인 적십자 스마트 모금함의 오픈식도 진행된다. 스마트 모금함은 기부내역이 국세청에 바로 전달되어 연말정산에 사용할 수 있다.
▢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어르신, 적응이 필요한 다문화가족과 북한이주민 등 2만1,848세대와 2명의 적십자 봉사원이 결연을 맺어 주 1회 방문봉사, 반찬전달, 가사지원 등 기본 서비스와 심리적 지지활동 그리고 각 대상자에게 의료, 교육, 주거개선 등 꼭 필요한 도움을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인 ‘희망풍차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진료센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300만 헌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우리사회의 물적, 인적, 생명나눔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