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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첫 여성 총재, 現 유 중 근 총재 ‘여성지위 향상 유공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수상 2013. 7. 2(화) 14:00,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가 7월 2(화)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지위 향상 유공으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 정부가 여성주간(7.1～7.7)을 맞이하여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에 수여하는 금번 포상에서 유중근 총재는 ‘여러 여성관련 단체 참여를 통한 여성 지위향상’, ‘봉사활동을 통한 여성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대한적십자사 106년 역사 중 최초의 여성총재로서 리더십 발휘, ‘희망풍차 프로젝트를 통한 취약계층 복지 전달체계 구축,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위한 제도 추진 및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 ‘국제적십자운동 주요 정책결정에 참여하는 등 국제적 위상 제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 유중근 총재는 한적의 첫 여성총재로서 지난해 7월 희망풍차를 통해 새로운 적십자像을 제시하며 국민과 함께 국민속으로 다가가는 적십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