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보도 2013-35 |
2013. 5. 8 |
| |
|
9개 구단 야구선수 대표들,
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
|
LG 박용택, 넥센 강정호, 두산 정수빈, SK 최정, 삼성 오승환,
롯데 전준우, 기아 양현종, 한화 김태균, NC 나성범 등 9명 |
5. 8(수) 오후 6시, 잠실야구장 등 4개 구장에서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5.8 세계적십자의날’을 맞아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있는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 KBO)와 9개 구단의 협조로 5월 8일 오후 6시, 잠실야구장 등 전국 4개 야구장에서 각 구단 대표선수 1명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야구선수는 LG 박용택, 넥센 강정호, 두산 정수빈, SK 최정, 삼성 오승환, 롯데 전준우, 기아 양현종, 한화 김태균, NC 나성범 등 총 9명이다.
▢ 홍보대사로 위촉된 9개 구단 선수들은 앞으로 아동, 노인, 북한이주민, 다문화가정 등 4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적십자 희망풍차 프로젝트와 헌혈홍보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 한편, LG와 넥센이 대결하는 잠실야구장에서는 유중근 총재가 LG 박용택, 넥센 강정호 선수에게 직접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게 된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세계적십자의날」 150주년을 기념해 팝페라 가수이자 적십자 홍보대사인 임형주씨와 북한이주민 청소년으로 구성된 「적십자 희망풍차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 이날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는 유중근 총재는 “150년 전 스위스에서 시작된 적십자 운동이 인류의 고통 경감과 생명보호를 위해 오늘날 188개국에서 재난구호, 사회봉사, 보건안전 등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면서 “각 구단의 홍보대사들도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보듬고 희망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희망풍차」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4대 취약 계층(아동, 어르신,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을
위해 맞춤형 결연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새로운 희망 만들기 사업이다.
(희망풍차 참여 문의 : 1577-8179)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