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카카오페이’를 통해 기부가 가능해진다.
□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6월 9일(화) 오후 3시, 서울 중구 남산동 적십자 본사에서 (주)다음카카오, (주)레드로버, (주)lg cns와 다자간 기부협약인 ‘카카오페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 카카오페이는 2014년 런칭한 국내 대표 모바일 결제 플랫폼으로,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개인카드(신용․체크)를 등록해 온라인에서 비밀번호만으로 결제 가능하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주)다음카카오와 (주)lg cns는 카카오페이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주)레드로버는 모바일 페이지를 개발하게 된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기부는 6월 중 첫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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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이번 협약을 통해 손쉬운 모바일 통로를 통해 젊은 세대는 물론 많은 모바일 유저들이 나눔 동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이번 협약에 동참한 3개 기관은 사회공헌활동의 동참을 활성화하고 우리나라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 사진설명
[기부활성화를 위한 카카오페이 업무제휴 체결] - 대한적십자사는 9일 오후 서울중구 남산동 적십자 본사에서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카카오페이를 통한 기부가 가능하도록 기부시스템 개발을 위해 (주)다음카카오, (주)레드로버, (주)lg cns와 ‘카카오페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4개 기관의 대표들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레드로버 이승열 상무, ㈜ 다음카카오 박관수 부사장, 대한적십자사 강호권 사무총장, (주)lg cns 원덕주 전무)
기부 협약을 통해 (주)다음카카오와 (주)lg cns는 카카오페이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주)레드로버는 모바일 페이지를 개발하게 된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기부는 6월 중 첫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에서는 일반적인 일시기부 이외에 매월 정기적으로 국내외 취약계층을 후원할 수 있는 정기후원도 가능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