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2월 11일(수) 오전 10시, 동작・관악 희망나눔봉사센
터에서 ‘희망풍차 결연 물품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 및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독거노인 100여명과 함께 ‘희망 가득 설날 대잔치’ 행사를 실시한다.
□ ‘희망풍차 결연 물품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삼성 및 적십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 ‘희망풍차 결연 물품지원 사업’ 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대 취약계층(아동, 노
인, 다문화, 북한이주민)과 결연을 맺고 통합적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적십자 ‘희
망풍차 사업’의 결연가정에게 기업의 후원을 받아 기초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 2월에는 설 명절을 맞아 삼성그룹이 후원하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전국의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등 1,50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희망풍차 결연 38,5
00가구에 참치 등 식료품세트를 전달하게 된다.
□ 전달식 후 진행되는 ‘희망가득 설날 대잔치’는 다문화가족, 독거노인 등 인근 지역의 결연 가정 100여명을 초청해 삼성 임직원, 적십자 자원봉사원와 함께 만두 빚기, 민속놀이 한마당 등 ‘설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삼성과 함께 매년 설날과 추석에 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식세트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국제 재난구호품 및 성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