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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비 론칭식]
- 일시 및 장소 : 12.1(월) 오전 11시, 명동 예술극장 앞
- 적십자 회비 모금 선포식 및 거리캠페인 전개
- 주요 참석자 : 문형표 복지부 장관, 김성주 총재, 배우 신현준, 한채영, 배수빈,
팝페라테너 임형주, gs 글로벌 사장,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적십자회비, 사랑을 켜면 희망이 커집니다”라는 주제로 12월 1일(월) 오전 11시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201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론칭식’을 갖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 간 528억원을 목표로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캠페인에 돌입한다.
▢ 적십자회비 모금 론칭식에는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제타룡 서울적십자사 회장, 홍보대사 신현준, 한채영, 배수빈, 임형주씨를 비롯하여 사회협력기관 임직원, 적십자 봉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회비모금 선포식’과 ‘거리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kbs 고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론칭식에서는 김성주 총재와 내빈들이 “사랑을 켜면 희망이 커집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201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게 되며, 하트모양의 손난로와 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 또한 2015년 적십자회비의 모금의 첫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gs그룹, 신용회복위원회가 201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현장에서 적십자사에 전달하고 홍보대사 팝페라 테너 임형주씨가 희망을 주제로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 1953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개인 기부 운동인 적십자회비 모금은 올해 모금 목표를 지난해 521억여원 보다 7억여원 증가한 528억원으로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 모금된 성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 취약계층 생활 지원, 해외 이재민 및 저개발국 개발지원, 보건 안전 교육 보급, 청소년 적십자활동 등에 사용된다.
▢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정산 시소득금액의 100% 범위 내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은행납부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가상계좌,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스마트폰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 특히,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적십자회비 지로용지에 고지된 금액보다 증액해서 납부할 수 있어서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나눔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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