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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와 전국은행연합회(회장 박병원)는 11월 14일(금) 적십자 서초강남 희망나눔봉사센터(강남구 포이동)에서 『2014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사업을 위한 성금 11억원 전달식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는 은행권과 대한적십자사가 2006년부터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의 총 기부액이 73억원에 달한다.
□ 대한적십자사와 전국은행연합회는『2014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를 통하여 연말까지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다문화가정, 북한 이주민 등 총 2만 5천8백여 세대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70여 곳에 맞춤형 필요 물품을 전달하게 된다.
□ 한편, 기부금 전달식과 더불어 전국은행연합회 직원들은 이날 직접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아동, 노인 등 개포동 판자집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되었다.
사진 1 : 전국은행연합회가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다문화가정, 북한 이주민 등 총 2만 5천8백여 세대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70여 곳에 맞춤형 필요 물품을 전달해 달라며 14일 성금 11억원을 기부했다.
은행권과 대한적십자사가 2006년부터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에는 올해까지 총 73억원을 전달한바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달식과 함께 전국은행연합회 직원들이 이날 직접 사랑의 빵과 케익을 제작하여 개포동 판자집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사진 2 : 개포동 판자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케익을 만들고 있는 김성주 총재
사진 3 : 전국은행연합회 임직원들이 11월 14일「2014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강남구 개포동의 서초강남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빵과 케익을 만든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4 : 개포동 판자집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만든 빵과 쌀 및 겨울용 담요를 들고 찾아가는 김성주 총재(왼쪽 두 번째)와 적십자 봉사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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