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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 커머스플래닛(대표이사 김수일)과 효암(㈜위드프렌즈, 대표이사 문영철)은 11월 12일(수) 대한적십자사 5층 접견실에서 ‘온라인 기부’를 통해 조성된 온수․온열매트 및 전기요 141장을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에 전달했다.
□ ‘온라인 기부’는 분기별로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품목을 선정하고 11번가에서 사이트에서 100개 판매 당 1개의 기부 물품을 조성해 매월 물품을 적립한 후 청소년 가정, 노인가구, 다문화 가족, 북한 이탈주민 등 4대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 첫 기부 품목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효암의 온수․온열매트 및 전기요 3가지로 선정되었으며, 11번가를 통해 10월 한 달 동안 적립된 온수매트 29장, 온열매트 30장, 전기요 82장 등 총 141장이 효암을 통해 기증됐다.
□ 11번가는 고객만족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오픈마켓으로 모바일커머스 시장 1등의 대한민국 대표 토종 오픈마켓이며, 효암은 전자상거래의 원조 및 온라인 1세대 쇼핑몰로써 온열매트, 흙침대, 스마트 매트리스등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와 11번가 커머스플래닛, 효암 (주)위드프렌즈는 지난 10월 1일 ‘온라인 기부’를 내용으로 하는 기부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 사진설명 : 11번가 이치훈 그룹장(사진, 왼쪽)과 문영철 효암 위드프렌즈 대표이사(사진 우측)가 10월 12일 11번가의 ‘온라인 기부’를 통해 조성된 효암의 온수․온열매트 및 전기요 141장을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사업본부장에 전달했다. ‘온라인 기부’는 분기별로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품목을 선정하고 11번가에서 사이트에서 100개 판매 당 1개의 기부 물품을 조성해 매월 물품을 적립한 후 청소년 가정, 노인 가구, 다문화 가족, 북한 이탈주민 등 4대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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