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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제 28대 총재로 취임한 김성주 신임 총재가 첫 외부 공식 일정을10월 14일(화) 오후 2시, 중랑노원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rcy 단원, 적십자봉사원,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로 시작한다.
□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북중학교 rcy 단원 22명과 중랑노원 지역의 적십자 봉사원 13명, 서울지사의 임직원 10명 등 45명이 참석한다.
□ 특히, 김 총재는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다 적십자의 희망풍차 결연을 통해 기초생활 지원을 받고 있는 홀몸노인 2세대를 방문해 직접 만든 빵과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의 목소리도 듣게 된다.
□ 한편, 신임 28대 김성주 총재의 취임식은 10월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참고로 김 총재는 기업을 경영하면서도 한국세이브더칠드런, (재)외환은행나눔재단, 월드비전 등 인도주의 단체와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어왔으며, 2009년 부터는 성주재단을 설립해 성폭력 및 가족폭력 피해자, 미혼모 등 어려움에 처한 여성과 북한 어린이·여성 의료지원 등 북한 구호활동을 펼쳐 왔다.
※ 취약계층 방문에 참여할 기자님은 홍보기획단으로 사전 연락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