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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은 아동,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 지원프로그램인 희망풍차 결연세대 25,666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6일(월) 오후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희망풍차 결연세대 물품지원』 후원금 12억원을 전달했다.
□ 이날 전달식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이의륭 고려아연 부회장을 비롯한 고려아연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회와 적십자봉사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특히, 전달식은 중랑노원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 10월이 생인인 32명을 초대해 고려아연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생일잔치 음식을 대접하고 기념케이크도 전달했다.
□ 고려아연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결연세대 물품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나눔봉사센터 기능보강, 희망진료센터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전달되었다.
□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고려아연은 적십자와 함께 매년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 소외문제 등 우리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희망풍차의 따뜻한 바람을 불게하고 있다”며 “고려아연이 기부한 12억원은 전국의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기초생활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희망풍차 프로그램은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노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하여 적십자 봉사원의 결연을 통해 물품지원, 가사서비스, 정서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새로운 희망심기 프로그램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