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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11번가 커머스플래닛 (대표이사 김수일), 효암(㈜위드프렌즈,대표이사 문영철)는 10월 1일(수) 오후 3시, 대한적십자사 5층 접견실에서 ‘온라인 기부프로그램’을 내용으로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은 11번가를 통해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분기별로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품목을 선정, 100개 판매 당 1개의 기부 물품을 조성한 후 그 물품을 필요로 하는 전국의 청소년 가정, 노인가구, 다문화 가족, 북한 이탈주민 등 4대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 첫 기부 품목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효암온수매트 및 온열매트 2가지로 정해졌고 11번가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효암에서 적십자와 결연을 맺고 있는 수혜자를 위한 물품을 제공하게 된다.
□ 11번가는 고객만족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오픈마켓으로 모마일커머스 시장 1등의 대한민국 대표 토종 오픈마켓이며, 효암은 전자상거래의 원조 및 온라인 1세대 쇼핑몰로써 온열매트, 흙침대, 스마트 매트리스 등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 대한적십자사 강호권 인도주의사업본부장은 “이번 약정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혜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수혜자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11번가 이상흔 md본부장은 “11번가가 국내 대표 오픈마켓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꾸준한 성원 덕분이었다“며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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