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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대표이사 : 김영태)이 재난 이재민의 안정적인 휴식을 돕는 대피소용 파티션 100개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에 기부했다.
□ 재난 이재민 지원용 파티션은 가로, 세로 2.4m(5.76㎡)에 높이 1.48m 크기로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실내체육관, 학교강당 등 대피소에 머무를 시 이재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 파티션 전달식은 9월 4일(목) 오전 10시 남산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본사 4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 현대백화점 김영태 대표이사 사장, 정지영 영업전략실장 상무 등이 참석한다. 또한 전달식에서는 참석 내빈들이 직접 재난이재민 파티션에 들어가 재난 이재민 체험도 진행되었다.
□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이재민용 파티션을 향후 대형 재난 발생 시 대피소에 설치하여 이재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 한편, 현대백화점은 대한적십자사의 헌혈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지난 4.19(토)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 생필품 11종(5천7백만원상당)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하여 유가족 및 실종자들에게 지원한 바 있다.
* 사진 설명
사진 1 :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이사(사진 우측)는 9월 4일 재난 이재민의 안정적인 휴식을 돕는 재난이재민 지원용 파티션 100개를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좌측)에게 전달했다. 재난 이재민 지원용 파티션은 가로, 세로 2.4m(5.76㎡)에 높이 1.48m 크기로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실내체육관, 학교강당 등 대피소에 머무를 시 이재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사진 2 :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이사(사진 우측)는 9월 4일 재난 이재민의 안정적인 휴식을 돕는 재난이재민용 파티션 100개를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좌측)에게 전달했다.
사진 3 :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이사와 유중근 총재가 재난이재민 지원용 파티션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4 : 적십자사 직원이 재난이재민 지원용 파티션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 5 :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유중근 총재(우측 두 번째)가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재난이재민 지원용 파티션에 들어가 긴급재난구호품등이 놓여진 파티션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6 : 재난이재민 파티션에서 체험하는 김영태 대표이사와 유중근 총재
사진 7 : 재난 이재민용 담요를 살펴보는 김영태 대표이사와 유중근 총재
사진 8 :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사진 우측)이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 상무에게 재난이재민 파티션에서 긴급구호품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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