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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삼성그룹의 후원으로 9월 2일(화) 오전 10시,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희망풍차 결연 물품 지원사업 전달식’ 및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독거노인 50여명과 함께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4대 취약계층(아동, 노인, 다문화, 북한이주민)에게 통합적 맞춤형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적십자 희망풍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삼성그룹 후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전국의 51,295가구에게 백미 10kg이 추석을 맞아 지원한다.
□ 희망풍차 결연 물품 지원 사업 전달식에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삼성임직원이 참석했다.
□ 전달식 후 이어지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에는 희망풍차 결연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독거노인 50여명을 초청하여 삼성 임직원 및 적십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차례상 차리기 체험, 송편 빚기, 민속놀이 한마당」 등 체험행사와 더불어 다문화 가족 및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로 개량 한복도 전달된다.
□ 삼성그룹은 이번 희망풍차 지원과는 별도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십자사와 백미, 부식세트 지원 사업을 지속중이다.
□ 대한적십자사의 4대 취약계층 대상 통합적 맞춤형 결연지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에는 삼성그룹, 한국마사회, lg그룹, 한진그룹, 고려아연, 전국은행연합회 등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백미, 부식세트 지원사업을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 지원하고 있다. 끝.
* 사진 설명
○ 파일 1, 2 : 대한적십자사는 삼성그룹의 후원으로 9월 2일(화) 오전 10시,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희망풍차 결연 물품 지원사업 전달식’ 및 취약계층 50여명과 함께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좌측)이 한가위 취약계층 51,295가구에게 백미 10kg을 전달해 달라며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우측)을 통해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중앙)에 10억원을 전달했다.
○ 파일 3 : 대한적십자사 직원이 한가위를 맞아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 떡 매치기 하는 모습
○ 파일 4 :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이 취약계층에게 한가위를 맞아 개량한복을 선물하고 있다
○ 파일 5 : 행사에 참여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내빈들과 삼성임직원,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독거노인 등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 파일 6 : 떡 매치는 유중근 총재
○ 파일 7 : 차례상 차리기에서 직접 체험을 하는 필리핀에서 온 다문화가족
○ 파일 8 : 떡 매치는 다문화가정과 아이
○ 파일 9 : 송편 만드는 유중근 총재
○ 파일 10 : 다문화 가정 아이에게 송편을 먹여주는 유중근 총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