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코레일(사장 최연혜)은 7월 31(목) 오전 9시, 서울역에서 서울지역 이산가족 100여명을 초청하여「이산가족 초청 희망풍차 해피트레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산가족들은 서울역에서 DMZ열차를 타고 철원 백마고지역까지이동하여 노동당사,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두루미관 등 DMZ 내 분단현장을 둘러보면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돌아올 계획이다.
▢ 이번 행사는 8월 1일부터 개통하는 ‘평화열차 DMZ-train 경원선 개통식’과 같이 개최될 예정이며, 본 행사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 유중근 한적 총재, 최연혜 코레일 사장 등 유관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평화열차 DMZ-train 경원선’의 개통 축하와 함께 올해도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이산가족상봉을 하지 못한 고령의 이산가족이 고향과 가까운 DMZ를 구경하며 위로할 수 있게 도와준 코레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붙 임 : 행사 세부 일정(안)
시 간 | 행 사 일 정 | 비 고 |
09:00∼09:50 | 개통식 및 환송행사 | 관광사업단 주관, 계획 별도 수립 |
09:50∼11:44 | 열차체험 (서울역 → 백마고지역) | DMZ-train |
11:44∼13:00 | 식당(두루미평화관) 이동(10‘) 및 중식 | 메뉴 : 제육볶음 |
13:00∼13:30 | 노동당사 이동(10‘) 및 견학 | 노동당사 |
13:30∼14:30 | 평화전망대 이동(10‘) 및 견학 * 안보교육 | 평화전망대 |
14:30∼15:30 | 월정리역 및 두루미관 이동(10‘) 및 견학 | 월정리역, 두루미관 |
15:30∼16:06 | 백마고지역 이동(10‘) 및 자유시간 | |
16:06∼18:15 | 열차체험 (백마고지역 → 서울역) | DMZ-train |
* 상기 일정(시간)은 행사 진행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