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3월 4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 본사를 방문하여 총 2억원의 적십자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유중근 총재에게 직접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8년 연속 적십자회비를 전달한 신한은행은 본점 및 전 지점이 십시일반으로 적십자회비를 조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중근 총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나눔 운동인 적십자회비에 참여해 준 신한은행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 밑반찬 나누기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운동, 건전 기부문화 운동을 골자로 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적십자회비와 같은 물적 나눔 외에도 봉사활동과 같은 인적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