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2월 26일(화)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를 방문해 기부금 34,240,983원을 전달했다.
□ 기부금은 2013년 알로&루 10주년 ‘THANKS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가닉 언더웨어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지속적인 약물 치료 및 수술 등이 필요하지만 경제 사정이 어려워 치료를 받기 힘들었던 싱글맘의 환우 자녀를 치료하기 위한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 제로투세븐은 지난 2011년 5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2011년 3억 1천여만원 상당의 영유아 용품 기부, 2012년 1억 3천여만원의 베이비페어 수익금 기부, 2013년 2억 2천여만원 상당의 영유아 물품 기부 등 현재까지 약 10억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기부해 2012년 12월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한 바 있다.
□ 제로투세븐의 이은주 이사는 “10년 동안 알로&루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THANKS TOGETHER’ 캠페인을 시작하였고, 싱글맘 자녀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눠 주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알로&루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제로투세븐은 0세~7세까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유아동 종합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는 매일유업의 자회사다.
※ 사진 2매 별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