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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2월 11일(화)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를 방문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374,250,000원을 전달했다.
□ 이번 기부금은 우리은행 962개 영업점에서 모금한 적십자 회비 288,850,000원과 ‘희망진료센터-보호자 없는 병실’ 간병인 지원금 85,400,000원 등 총 374,250,000이다. 또한 이날 이 은행장은 개인 자격으로 매월 적십자에 기부금을 후원해 ‘희망풍차 나눔천사 1호’ 명패를 유중근 총재로부터 수상했다.
□ 우리은행은 적십자 사업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전국 각 영업점 모금을 통해 매년 20억원의 적십자회비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을 통해 ‘우리사랑나눔터’도 개설하여 개인들에게 기부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부문화 운동 확산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 특히, 지난 2013년도에는 일반기업으로는 첫 번째로 희망진료센터에 기부금을 기탁했고 필리핀 태풍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하는 등 2013년 한해에만 10억원을 적십자사에 후원하였다.
□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빵 나누기, 국수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인간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헌혈 참여 및 헌혈증서 기부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