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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014-005 |
201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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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총 10억원 상당의 10kg 백미 45,157포 지원
1월 23일(목) 오전 10시40분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성남시 복정동)에서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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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전국의 취약계층 및 시설에 백미(10kg) 45,157포(총 10억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
□ 설 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식은 1월 23일(목) 오전 10시 40분 적십자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경기 성남)에서 개최되며,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 삼성사회봉사단 서준희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 또한 이날 전달식 후에는 삼성사회봉사단 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 등 40명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방한용 의류 전달과 설 명절 음식 및 떡 만두국도 대접할 예정이다.
□ 한편, 삼성은 지난 2005년부터 ‘명절 구호물품 지원사업’ 및 ‘재난구호장비 및 응급구호 물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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