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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014-002 |
2014. 01.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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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동전 하나, 희망을 나눠요”
대한적십자사 28일까지 전국 18개 톨게이트에서 모금활동
기부금은 전액 겨울철 취약계층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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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톨게이트 모금 캠페인 포토타임 안내
- 일시 및 장소 : 2013. 1. 3(금), 오전 10시 10분 / 서울 톨게이트
- 참석자 : 유중근 총재,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 20여명
- 내 용 : 취약계층 구호를 위한 톨게이트 모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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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가 갑오년 새해 서울역 떡국 나눔 봉사 시무식에 이어 1월 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톨게이트를 비롯한 전국 18개 톨게이트에서 국내 취약계층 구호를 위한 “희망로드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
▢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구호를 위해 실시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톨게이트 요금정산소에서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이 모금함을 이용해 자율적인 모금동참을 유도하게 된다.
▢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아동,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희망풍차 4대 취약계층 지원, 국․내외 재난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는 “추울수록 더욱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새해 첫 시작을 적십자 임직원들과 봉사원들이 직접 모금함을 들고 톨게이트 모금에 나서게 됐다” 며 “적십자회비를 포함한 국민여러분의 기부금을 올 한해도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사는2014년 취약아동,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과 결연을 통한 맞춤형 복지시스템인 희망풍차 강화, 희망진료센터를 통한 공공의료기능 내실화, 안정적 혈액수급을 위한 헌혈 300만 달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인적 자원의 전문화를 위한 휴머니즘 아카데미 운영, 국내외 재난에 대비한 구호능력 강화, 생활밀착형 보건안전사업, 국제협력사업 전문성제고, 남북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민참여, 국민공감, 국민감동’을 통한 ‘국민속으로 들어가는 적십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붙 임 : 톨게이트 모금행사 개요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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