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2021년 5월 29일 제주적십자사와 온라인에서 진행한

RCY 온라인 페스티벌 2부 인도주의 토크콘서트 

[음악]

제가 가장 인상깊게 느꼈던 부분을

30 1 쪽부터 나온

제가 평소에 자주 듣거나 찾아뵙기 에

책에서 저한테 앞으로 조심해야 된다고

그려준 것 같아서 재능 이상 컸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적십자사

인 독법 연구소에서 재직하는 꼭 정화

과장 이라고 합니다 5 가깝습니다

[음악]

평화의 도시 제주도에서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어제가 함께 할지 너무

영광이고 요

어 이 초대해주신 제주지사 회장이

미아 관계자분 저한테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어 차별 그리고 인도주의 라는 주제로

저희 엇 다섯 사람이 아 이 차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하거든요

시청하시는 우리 단원 분들 그리고

회원분들 또 r 쇼에 선생님들이

나우리 직원분들도 저희끼리 이야기

나누는 것을 토대로 한 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그런 언어적인 차별이

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을

좀 이해하는 차원에서 간단하게 인도

주의해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인도주의 라는 이 네 글자는 요

우리가 rcy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짤막하게 뭐

소개를 드려 볼게요

전쟁터에서 시작한 인도 주입니다 리나

이라는 인물 스위스 사람이 이탈리아의

독립전쟁을 목격을 하고 나서

참혹한 그 전쟁의 참상을 낱낱이

기록을 한 그 작품이

1862년에 나온 쏠 페린 의해 상의

줘 이솔 펜 회상 그 다음해인

1893년에 국제 적십자 위원회 가

만들어졌고 또 이듬해인 제네바 협약

이 책을 됐습니다

어 여기서 특히 이제 중요한 부분은

제네바 협약 이에요 왜 그러냐면

전쟁이 나서 여러 가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고 또 그런 사상자를 9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사람들을 도와주고

보호하고 생명을 구 활동을 해야

한다는 그런 게 국가간에 약속으로

정해졌다는 부분이 가장 그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러니 제네바 협약은

당시의 12개 나라가 협약의 가입을

했죠 그래서 이제 근대 인도주의 가

이때부터 시작했다고 하는 굉장히

중요한 역사의 변곡점이 밑에 때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 그런데 인도주의

가 전쟁만 해당되는 내용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굉장히 이슈가 다양해지고

있어요

자연재난 이라든지 또 이런 사회 재난

이라든지

아따 메기 아 배고프다 는 게

우리한테는 익숙하지 않은 어용 어

일지 모르지만 전 세계의 절반이

아직까지 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안전 감염병

국제분쟁 뭐 미얀마 민주화 사태

라든지 이런 내 전도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가까이는

이 학교 폭력 아동 학대

인권 성평등 문제 세미 이즈미 라고

이렇게 많이 하고 있는 이런 문제들이

많이 이슈화 되고 있어요

당연히 어 지금의 이 압도적인

인도주의 시는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우리 일상을 지금 침범하고

있는 코로나 1구 입니다

어 기회되시면 어

알베르 까뮈 빼 스트 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어 이 책은 지금 이 감면 병과 프로

날 9a 상황 하고 너무나 아주

흡사한 내용이고 굉장히 우리한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는 책 이거든요

기회되시면 꼭 한번 읽어 보실 것을

권해 드리고요 아 오늘은

말씀드린대로 차별 대해서 이야길 나눠

보고자 하는데

어떤 책이 적절할 지 제가 좀 찾다가

제주 씨가 어 매년 그 올해도 설

선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 2021

년도에 선정한 책이 왜요 그 발이

어때서요 라는 책이었어요

읽어 보고 감명을 받았고

조금은 비슷한 내용인데

작년에 성인 분야에서는 제주시가

선량한 차별 주의자 라는 책을

선정했습니다

제가 이제 이걸 보고 어제 주

시민들이 또 온라인 특별 하든지

이런걸 해서 제주 씨가 헌정한 책

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선견지명이 있다라고 제 생각이

들었어요

어 선량한 차별 주의자 는 어 말

자체가 굉장히 모순적 이 줘 설향

하는데 차별 주의자 다 굉장히 이제

모순적인 부분인데

있다가 잠깐 또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요리 니 뭐 주리니 이런 말이

많이 쯤 회자가 되더라구요 근데 이런

말 x 들었을 때 좀 불편하지 않나요

어린이가 니네 미숙하다는 뜻으로 여러

언어가 많이 회자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우리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 저희가 4가지 주제로 좀 얘기를

나눠 보려고 하고요

어 저희 다섯 사람은 왜요 그 말이

어때서 를 다 같이 읽었고 우리

대학생 우리 영지 회원님 하고 저는

또 선량한 차별도 같이 읽었는데요

이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돌아가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우리 돌아가면서 한번씩 좀 소개를

해야 되겠네요 그죠 그러면 우리

효재 님 부터 좀 소개를 좀

해주시겠어요

안녕하세요 2021년 도 어린이

적십자 협의회 회장을 맡은 송 당

초등학교 6학년 김혜지 입니다

저는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라는

책을 읽고 제가 기존에 무심코 행했던

말과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어떻게 생각이 변화

되었는지 여러분들께 자근자근 얘기에

무려 합니다 기재에 주세요 우리 에

제원 님

어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도

청소년적십자 협의회 중등부 회장을

맡고 있는 칼라 중학교 3학년 유채

원입니다

그럼 울 지민님 그냥 아세아 사는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ic

와의 단장의 맡고 있는 사대부고

2학년 김지민 입니다

우리 영주님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 한라대학교

rcy 에서 활동하고 있는 팔라

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고향 g

입니다

4

저희 다섯 사람이 네 가지의

카테고리로 요 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이 시청하시는 우리 단원 님들

회원님들 또 선생님들과 우리 직원

분들도 이 주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겠는데요

어처피 번째 이야기 나눌 꺼리는 어

저희 다섯 사람이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를 다 같이 읽었는데요

책에서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을 소개해

주시고 그 운이 왜 감명을 받았는지

에 한번 얘기를 해 보시죠 우리 효재

님 부터 한번 얘기를 협약이

해보시겠어요

제가 가장 인상깊게 느꼈던 부분은

33 쪽부터 나온 노인 비하 입니다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을 저희 나라를

이렇게 발전해 도움을 주신 장본인이

며 한동안 우리나라를 위에 혼 진

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 예를 들어 틀

딱 처럼 노인분들을 피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인데 그런 비아가 사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노인분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능력이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 남들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이

해줘야 하는데 그것을 보고 나쁘게

피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에서 누인

분들을 비하하는 것이 저에게는

충격이었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화가 났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습니다

어 저도 이제 이 부분 읽으면서 이제

아 이런 비아 표현을 쓰는구나 하는

것을 저는 이 책을 보고 알았는데요

틀 딱이라고

어 한 대요 노인들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그래서 그게 왜 틀 딱 왜냐면 틀니가

에게 할아버님이 나 할머님 계시면 그

자세 한번 보세요 틀니가 이렇게

딱딱해 소리가 나나 알겠죠 그저

그런데 그거를 그 노인들을 비하하는

그런 표현을 쓴다는 거 에서

아 이거 너무 못된 표현이다 저도

이제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우리

효재 님은

적의 굉장히 뭐랄까

와다 않나봐요 그죠 4 우리 다음은

울 채 원님 채워 님은 어떤 부분이

감동을 받았죠

아 저는 어제 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제 3장의

나와있는데요

여기에서 우리가 무심코 사용 했던

말들 중에 남자와 여자에 대한

차별적인 표현이나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편견 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다 보니 제가 자주

들었던 개집 4 라는 말 이

여자아이를 낮춰 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 그 외에도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나 남자는 눈물이 보이는 게

아니다 라는 뜬 제가 평소에 자주

듣거나 접했던 표현들이 라서 얻어

더욱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저희 없어진 제 2 부분 읽으면서 는

고정관념이 라는 것은 굉장히

그사람한테 또 편견을

어 주고 또 그 편견이 그 사람을

굉장히 뭐랄까요 속박을 하죠

굴레가 터지지 않아요 그러니 그

사람은 이럴 것이다 라고 단정 짓게

되고 하는 부분이 저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자 그러면 우리 짐이 님은 어떤

부분이 좋았죠

저는 학벌 지위 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에서 우리 사회는 추신 학계에

사회적 지위나 등극을 보며 어떤

사람이 무슨 대학 나왔는지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역에 소재하는 듣도 보도

못한 잡스러운 대학의 줄임말인 시작될

하는 말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사용되기 시작했고 인서울 아니면 이미

인생의 실패자 라는 관념이 자마다

살이 잡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고등학생에게 어느 대학에 가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각

대학마다 사람들이 어떤 시선으로

차이를 바라볼 찍 얹어 생각하게

되었고 나 증가에 가더라도 잘 알려진

대학의 가능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학벌로 인한 차별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읽으며 많은

생각이 되게 되었고 가장 공감

되었읍니다

4 이것도 역시 굉장히 우리 사회에서

많이 회자되는 내용 중에 하난데

어

제가 봤을때 이 사안에 가장 문제는

뭐냐면

만약에 그가 대학생을 봐서 어 내

옆에 있는 친구는 소위 말아서 이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좋은

대학을 가고 나는 음 좀 그거 보다

못한 학교를 간다고 가정했을 때 내가

그 차별을 내면 한다는게 굉장히

크다는 거죠 아까는 이게 무슨 얘기냐

내 친구와 같이 그 어떤 특정 회사의

내가 응모를 했는데 입사 하려고

했는데 내가 떨어졌을 때 그 떨어진

사유를 내 스스로 안하는 지방대를

나온 학생이니까 제 한테 밀릴 수밖에

없겠지 라고 내가 단정 한다는 거죠

근데 이제 그 차별이 내면화 되면은

그걸 내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계속

수능 한다는 거죠 그래서 그거에

문제점을 정확하게 우리가 포착을 한

다음에

어 그 다음에 그런 어떤 고정관념이나

그런걸 떨쳐 볼 수 있다면은 결과

카페인의 달라질 수 있다는 거죠 근데

이제 그런 차별을 내면 한다는게

굉장히 이제 큰 문제인것 같아요

자 우리 영주님은 요 저는 책에서

외에도 추워지는데 벙어리장갑 사자

라는 문장이 나올 때 저는 잘못된

부분이 어딘지 인식하지 못했어요

어져 스스로 나름 차별적 언어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벙어리가 청각

언어 장애인 에 대한 비아가 당긴

표현 임은 알고 있었지만 없 어 리

장갑은 워낙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 너라서 따로 볼 때는

어

그렇게 잘못된 반어 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또한 무심코 쓸

때가 있어요 그래서 꼭 책에서 저한테

앞으로 조심해야 된다고 알려 주는 것

같아서 저는 인상깊었습니다 예

이제 고백하자면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저는 져 단어의 굉장히 익숙해 써요

그래서 저도 벙어리장갑 이라는 표현을

되게 많이 썼거든요

근데 저게

어느 순간 차별적인 용어라고 저한테

인지가 내 순간부터는 함부로 못

쓰겠어요

왜냐하면 제가 이제 그걸 그 문제점을

알게 됐으니까

그래서 벙어리장갑 이란 표현 대신에

요즘에 제가 찾아보니까 손 장각

손모양 장갑 이런 표현을 쓴 돼요

그래서 우리가 뒤에서 또 얘길 나눌

겠지만 어떤 언어가 적절한 표현인지

는 우리 스스로가 좀 찾으려는 노력을

좀 해야 될 것 같구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책의 굉장히

다양한 사례가 있어요 그래서 어 정말

이런 차별과 b 아예 언어가 또

있었구나 하는 것도 깨닫게 되는데

책에서 경험하지 않은 보지 않은 그런

내용 외에도 우리가 굉장히 주변에서

듣거나 아니면 내가 직접 차별을

겪었거나 목격해 그런 사례가 있을 것

같아요 서 그런 얘기도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우리 효재 님 부터 얘기 해 보겠어요

저는 제가 겪었던 경험담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야구 수업을 받던 중 야구장

끝쪽에서 어르신들이 밖으 구포 하는

것을 보고 다른 형들이 어르신 분들을

b 않은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때 그 모습을 보고 우리에게

별 피해가 별로 가지도 않는데 그렇게

비하하는 것을 저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저는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그 다음에 우리 채워 님은

아 그 저는 가끔 제 할아버지께서 뭐

얌전히 돌아 라고 말씀 하시거나 쇼파

에 있을 때

털썩 앉지 말고 여자니까 다소곳

앉아라 라고 하시기도 하는데 어 또

한 뭐 제 남동생 남동생이 제 작은

인형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부모님께서는 가끔 동생에게 남자가

무슨 인형을 가지고 노냐 라는 식으로

말하 신고는 하는데 어 이런 말들이

돌이켜 생각해보니 남녀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분홍색 보다 파랑새 게

더 좋아하고 얌전히 5곳 앉아 있는

것보단

씩씩하며 이제 성격인데 여자가 그러면

안된다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패닉이

가졌고 위축되는 느낌이 들고 는

하였습니다

네 이것도 굉장히 우리 삶을 지배하는

알게 모르게 우리 의식을 지배하는

고정관념 인것 같아요 저도 이제

집에서 아 아들 않았다 1 따라 나가

있는데 저도 무의식적으로 아들한테 는

자동차를 다 주고 딸한테 는 인형을

사 주는 그런

물어 거야 습관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꼭 그래야 된다는 이유는

없잖아요 줘 아들녀석이 인형을 좋아

수도 있고 저희 딸아이가 자동차를

좋아할 수 있는데

어 자꾸 이제 그런 쪽으로 생각하는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또 색깔도

아까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여자한테는 핑크 옷을 입히고

남자한테는

어 그럼 어떤 빨간색이나 핑크색이

아닌 다른 계열의 색깔을 줘야 된다는

그런

뭐라 갑옷 약간의 압박감도 좀 받는거

같아요

네 좋은 사람이죠

근데 우리도 지민님 은 저는 제가

들었던 이야기를 하려 하는데요 제가

중학생 때 교환학생으로 다른 날에

갔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당시

처음에는 친구 갑옷 알아듣게 그곳을

언어로 여러 피소 거래 포함한 차별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는 것이 매우

속사 했고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또 요즘 코로나 로 인해 아시아계

사람들이 대상으로 온라인에서의 혐오

댓글 언어폭력 등 의 모욕적 행위와

범죄행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정으로 인한 혀 범 되는

심각성이 커지고 당사자가 받는 피해가

늘어나고 있기에 인간은 존엄과 권리를

지니고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났다

라는 인간의 기본 원칙을 되새기며

우리 사회의 인종차별은 없는지에 대해

사회 부상한 모두가 되돌아 봤으면

합니다

그렇죠 이 부분도 굉장히 생각해 부부

부분이에요

동남아 사람들은 우리가 차별을 하는데

상대적으로 서구 설 한데 뭐 미국인

이라든지 좀 유럽 사람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차별하지 않아요 그 사람들은

우리가 또 우뢰 해요 근데 그러면서

동남아 사람들이 라든지

우리보다 조금 못살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한테는 우리가 굉장히

함부로 돼야 줘 요즘

이 생각해볼 어주 제인 것 같아요

자영 징이 문 요

저는 제가 직접 목격한 일인데요

친구가 스트레스 받았던 일을 설명해

주다가 ptsd 옴 더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이 말은 스트레스 온다 정신병 온다

라고 해석되는 데 종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9 이기도 해요

pds d 라는 단어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약어를 일컫는 말인데요

친구가 이 말을 쓴 이유는 반지

사람들이 쓰는 말장난은 이었기 때문

이에요

책을 읽고 제가 그때 상황을 궁금이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 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의 고통은 무시하고 언어 유이

라는 변명 하에 사용하는 것으로 저는

느꼈어요

다시 생각해보면 은 당시의 친구한테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해주지 못해서 제

자신이 쪼끔 한신 스러워 떤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4

또 이제 고백하자면 저도 이제

친구들이나 이런 그가 까인 사람한테

얘기를 할 때 결정 장애가 있다고 전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결정 장이 그 뜻은 이제 결정하기

어렵다 라는 뜻인데 꼭 거기다 왜

장애라는 그 용어를 붙여야 되냐는

거죠 만약에

나랑 대화하는 그 상대자가 장애인

이라면 굉장히 건 기분 나쁜 얘기

인거죠 줘

그래요 저도 한가지 소개를 해드릴께요

여기 우리 친구들은 이제 10대에서

이제 20대 젊은 친구들이 고전 제

40대 중년 인데

여기 이제 뒤에 봉사 온 님도

계시지만 은 아마 잘 아실 거라

생각하는데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돼요

여성 운전자가 께 많지 않았어요 근데

제가 경험 했던거 뭐냐면

버스기사 아저씨가

어 저기 왜 갑자기 이제 어느 여성

운전자가 찰 차를 갑자기 본인의 그

차 앞에 다가 확 들어 오신 거예요

그때 이제 버스 기사의 제가 많이

화가 났나봐요 오더니

어장 문을 열고 그 여성 기사한테

뭐라 그랬냐

집에 가서 애나 보라 그랬어요

집에 가서 애나 보라고

그때는

별로 제가 뭐 그런 심각하게 안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끈이 게 요즘의

잘 제가 어 토요일마다

아이들아 같이 제가 지내요

어

집사람이 툴 만 이러한 사람이라서

어그 자연스럽게 제가 툴라 육아를

맞게 됐거든요

제가 느낀 건 뭐냐

육아가 정말 힘들고 어렵구나 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제가 느끼고 있어요

그거 제가 그때 그 버스 기사

아저씨가 집에 가서 애나 보라는 그

말이 정말 심각한 여기구나 이거는

그분은 집에서 아마야 제 육아를

안해보신 분 일 거에요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시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어 정말 이렇게 함부로 내뱉는 그런

말이 어떤 누군가한테 는 굉장히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거죠

자 그 다음 우리 이제 3번 주제로

한번 가볼게요

왜 사람들이 이런 차별적인 언어를

쓸까요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왜 이런

차별적인 언어를 쓰면서 나는 너하고

다르다 라고 베젤을 시킨 다든지 왜

소외를 시키는 건지

우리가 왜 굳이 결정 장 이라는 말을

쓰는지 깎게 봤음 좋겠어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내뱉는 말인데

사람들은 왜 이런걸 잡고 쓰는 걸까

음 그러면 우리 영적인 부터 얘기할까

으

저는 그런 차별적인 단어를 쓸 때

솔직히 그 단어의 뜻을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충 그 단어가 비아 적인 의미를

가졌다는 것은 단어의 어감 에서도

느낄 수 있고 뭐 딱 들으면 아

부정적인 단어 구나 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알고 있음에도 굳이

사용하는 것은 자신하고 비교해서 다른

사람들이 하등 하다는 것을

무의식 중에 정의하면서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큰 자각 없이

나타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상대방보다 나는 더

나은 사람이고

상대방은

나보다 못한 사람이야 라고 이제 9분

진다는 거죠

좋아요 그 다음에 우리

지민님

저도 이러한 차별의 원인을 우월성

이론으로 설명 하고 싶은데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신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누군가 레피

안 u 말을 던질 때 그 대상 보다

자신이 더 우월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한 누군가 피아 성유

말을 던질 때 차별의 가을께 약에도

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차별의

시작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사람들은 차별의 영이 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되게 공감대 있는 내용이에요

저는 이제 지금 요즘엔 요즘엔 개그

프로그램을 잘 안 안해요 그런 게

6권 서 드리며 안하죠 그죠 근데

옛날부터 저는 보면서 좀 불편하게

생각되는 건 뭐냐면 꼭 여성분들은

뚱뚱하고 못생겼어 라고 할 수 있는

그 여성분들은 꼭 그렇게 어

히 와와 해서 자꾸 이제 하더라구요

굉장히 그거는 좀 많은 물어볼까요

혐오와

고정관념을 입히는 그런 것 같아요

되게 그 부분은 이제 잘못된것 같아요

우리 채워 님은 요

아 저는 그 내가 내뱉은 말은 나의

사고방식이 며 제 그 마음의 표현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우리가 말을 할 때 자기 기분만

전달하려고 하지 뭐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차별적 언어 를 사용해서 상대방보다

네가 더 쎄다 꼭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거나 반대로 상대방을 놀리거나 비아

하려고 할 때도 이러한 차별적인

언어를 사용 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마조

자 우리 호전이 마이크 이제 괜찮아요

저는 단순히 자기 자신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이 서로 다른

부분이 있다면 신기해 할 수도 있고

무서워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다르면 거부감이 느껴지면서

자연스럽게 차별적 언어를 사용하고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9분 할

것입니다 또 자신에게 이로움을 순

사람과 해로움을 주는 사람들 로

9분하고 차별할 수 있습니다

[음악]

제가 조금 제 보충 설명을 하자면

어 여기 우리 태 약 rc 와 회원들

지역이 많이 앉아 계시는데 꼭 기회가

되면 이 선량한 차별 뒤져 란 책을

꼭 한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어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을 좀

소개하는 걸로 저는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인간의 본성에 가깝 되어 이렇게

범주와 하는게 요 모 코모 호모

카테고리 웃으라는 말도 등장 하던데

말그대로 카테고리와 한다는 거예요

이유는

자 예를 들어볼게요 우리가

남성 여성

그 다음에 뭐 연령대 라도 따라 더

10대 20대 30대

뭐 노인 청소년 아동 이렇게 많이

분류 하잖아요 우리가 그 줘

그 다음에

저는 학교 다닐 때 저는 엑스터 이제

나이 또래의 애들을 x 테러 라고

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mg 세다

라고 하데요

자꾸 세대를 잡고 우리가 9분을 해요

그 다음에 또 하나 요즘에 저희

아이도 그렇던데

학교에서 mbti 가 유행이 되요

그래서 mbti 가 여러가지 그 성격

유형을 분류하는 거잖아요

여러분

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솔직히 그거 에 동의 안

하거든요 왜냐면 정말 무수히 다양한

그런 그 인간이 좀 존재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a 타입 b 타입 c

타입 이렇게 9분을 하죠 또 또하나

웃기는 것은 혈액형으로 또 구매한

사람도 있어요 a 000원 이럴

것이다 삐 어머니 라고 봅니다

ab 형은 이럴 것이다 라고 우리가

많이 단점을 짓자 나요

그런데 이런 범주 아가 자꾸 차별과

혐오와 또 배제와 소외를 일으킨다는

거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제 이런

범주와 에는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어

우리가 항상 않게

이런 우리의 언어 습관을 항상 돌아

봐야 된다는 거죠 뭐 그런 부분도

우리가 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구요

근데 이렇게 왜 사람들이 분류를

하느냐

이제 세상에 워낙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이니까요

행정이나 어떤 이런 부분은 범죄가

필요해요 왜냐하면 거기에 맞춰서

정책을 수립해야 되고 어떤 문제를

해결 해야 되니까요 그런데 그 범주와

과정에서 많은 차별과 이제 혐오가

발생 한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 우리가

더 신경써야 되는 부분이 라는 겁니다

자 이제 마지막 질문으로 한번

가볼게요

우리가 무심코 내뱉은 말이 다른

사람한테 큰 상처가 되죠 내가 그냥

던진 돌멩이 하나가 개구리 한텐

치명타가 될 수 있죠 그렇죠

우리가 다 아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앞 시간에 책에서 읽은 되요

우리가 경험한 네요 그럼 이게 왜

이런 문제가 자꾸 생기는지 에서 이제

우리가 지퍼 봤어요 그러면 어 우리

가 재발 방지를 해야 되잖아요 줘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그러면 각자가 생각하는 이런 부분을

우리가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효재 님 부터 한번 얘기를 해볼까요

언어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상대에게 말하기 전에 그

단어가 상대방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고 그 피해를 받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언어에 대한 지지 거 위력을

키워서

말을 순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채워

님은 요

저는 말속에 숨은 의미를 한 번쯤은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사회적인 말들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거나

보다 더 신중 학계 사용하고 올바르게

표현을 바꾸어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사용한다고 하여

나도 똑같이 습한 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지 말고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표현 들에 대한

비판적인 사거나 반성적 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음 맞아요

우리가 입이 있다고 우리가 함부로

내뱉으면 안되구요 우리가 내뱉은 말이

누구한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부분

내가 쓰는 말이

어 이렇게 해서 되는건가 하는 것은

우리 약해서 의심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좀 피곤한 일일 수 있어요 좀 그리고

또 상대방은

4 또 되게 예민하다 뭐 그런것까지

이렇게 뭐 따진 야 라고 얘기하면서

그 과정에서 이제 불편한 관계가 있을

수 있는데

근데 그거를 누군가가 지퍼 주지

않으면 그런 일이 자꾸 반복되게 ？

자 우리 재민이 유뇨

서는 일상생활에서 스친 듯 들리는

말해도 주일에 기울여야 하고 그

속에서 차별 언어를 발견한다면 마음이

불편하면 느끼고 그냥 지나치지 않으며

조금은 진지하게 그 말이 차별

언어라고 짚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또한 자신이 했던 말들을

되짚어보고 무의식적 을 했던 말에도

책의 매 진다는 생각을 가지며 2차

생각지 못했다는 상 차례 계기로 사

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자 우리 영주님은 요 번은 우선

스스로 사용하고 있는 언어에 대해서

점검해 봐야 될 것 같아요

본인이 옳지 못한 변화를 쓰고 있다면

다시 쓰지 말아야겠다 라고 한번

스스로가 정리해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단어가 차별적 인지 판단할

수 있는 민감성이 도드라져 야 한다고

생각하고

만약에 본인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차별에 대한 문제제기도 원활하게 되지

않을 거예요 어 그리고 말을 하기

전에 이 단어가 불편할 질이 생각하고

말하는 행동도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내뱉은 차별적 언어

를 하인이 비판을 한다고 해도 그

비판을 수용하고

자신의 자세를 긍정적으로 9 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 비슷한 맥락 인데요

음 다시 또 이제 이 책으로 돌아가면

이 제목이 여러분 선량한 차별 주의자

입니다

선량한 과 차별 2의 자가 어떻게

같이 어울리나 역 서로 말이 좀 되게

모순 되잖아요 져 근데 우리가

착각해서는 안 되는게 우리 이런 말

많이 들어 갔을 거에요 그리고 성폭행

사건 이나 이런 사건을 접하거나

아니면 언어폭력 이라든지 학교 폭력

이라든지

근데 그 가해자가 보통 이런 말을

많이 해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나는 그렇게 의도한 게 아니었는데

어떻게 왜 이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여

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그런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 이유가 뭐냐면

어 소통의 그 본질이나 방법에서

모르는 거예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야 된다는 거죠

내가 무심코 던졌던 라도 그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하면은 그건 잘못된 고전

이라는 거죠 저는 좀 이런 방법을 좀

제안하고 싶어요

우리가 학교에서 가정에서 문제를

우리가 해결해야 되니까

우리가 쓰는 언어 아까 우리 그

두번째 과정에서 얘기를 좀 나눠

썼는데요 우리 일상 생활에서 이런

것들에게 많을 거에요

여러분도 지금 이 순간에도 아마 쓰고

있을 수도 있어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

이구요

그러면 우리가 시간을 정해서 요

우리가 무심코 서는 그런 폭력적인

언어를 리스트 업 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리스트 업 을 해서 우리가

잘 보이는 곳에 좀 게시를 하고요

그 다음에 그 언어를

수녀 에서 쓸 수 있는 언어를 우리가

다같이 한번 찾아 봤으면 좋겠어요

꼭 우리가 결정 장애 라는 말을 써야

되는지 그 다음에

노인을 비하하는 어떤 틀 딱 이라든지

그런걸 왜 써야 되는지

듣도 보도 못한 그런 의미라면 서요

지잡대 꼭 그런 언어가 꼭 필요한건지

이런거 소리가 좀 반성을 해야 된다는

거죠 근데 그런 반성을 하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정확하게 일러 주지 않고

그건 잘못된 거야

그 다음에 그것은 이렇게 썼으면

좋겠다 라고 우리가 어야 구속을 하는

그런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좀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저희 다섯 사람이 어 이 차별과 혐오

폐지 소외 이런 키워드를 가지고 준비

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저는 이제 이 부분을 좀 강조하고자

마무리를 하려고 해요

여러분 언어가 우리의 사고를

규정합니다

자 제가 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요

인도 우주 의 영어식 표현을 많은

사람들이 휴머니즘을 많이 알고 계세요

아닙니다

휴머니즘 은요 쉽게 생각하면

어떤 어려운 사람이 있었을 때 저

사람을 도와 줘야지 않겠어 라고 하는

것은 휴머니즘에 영역 이에요

그런데 거기서 끝나면 안 되잖아요 줘

에 당연히 누군가를 실제로 도와 줘야

되고

엄 문제를 해결하려는 그런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우리가 앞에서 다루었던 차별이라는

얘기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들었을 때 거북해 요 그런데 아

저거 좀 아닌거 같은데 라고 하는

것은 휴머니즘에 0 0 이고

이거는 좀 개선 해야 돼

우리 다같이 노력하자 하는 측면은

인도주의 예요 영어로 휴맨 이태연

이즘

휴머니즘과 하지만 2 테란 집에 적

결정적인 차이는 실천과 행동을

하느냐에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 이구요

근데 인도주의 가 이디나 일하는

사람으로 인해서 시작을 했는데 이

사람이 왜 위대한 사람이냐 제네바

앱의 아까 잠깐 말씀을 들었어요

이 사람이 쏠 페인 회상에서 두가지를

제안을 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제네바

협약 이에요

제안 음만 했으며 는 아까 설명드린

거에서 어 기초 얘기하면 휴머니즘

이잖아요 근데 제 1항 걸로 끝나지

않았어요 서유럽의 믿어 들이나 든지

많은 사람들을 직접 이사람 찾아다니고

본인이 책도 내서 설득시켜 써요

그래서

국제법이 탄생했어요

그 당시에는 열 두 나라가 참여를

했구요 지금 현재는 196개 가

나라가 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요 한 사람의 생각

만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는 거죠

이 사람이 이거를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과정이

많은 조력자가 있었다는 겁니다 기부자

봉사자 그 다음에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이 사람의 생각에 공감했고 지지

해줬어요

그래서 이 어 근데 인도주의 가

탄생한 거거든요 어려운 말로 집단지성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차별과 혐오를 없애기

위해서는 요

여러분들 다 같이 힘을 실어 줘야

되요

문제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알리고 해결해야 된다는 거죠

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합니다

월차 * 차별 되서 한번 얘기를 나눠

봤는데요

짧게 나마 어우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 3번 인지를 하고 다시 한번

제발 강제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시간을

마치겠습니다 참여한 우리 내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한번 기회 될때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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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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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