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상세보기 농서초 35명 희망나눔 천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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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후원] 농서초 35명 희망나눔 천사가 되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10-29	조회	7382
첨부파일	(수정)농서초등학교 천사학교(1).jpg [432863 byte] (수정)농서초등학교 천사학교(2).jpg [342317 byte] (수정)농서초등학교 천사학교(3).jpg [348714 byte]
어려운 친구를 돕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통하여 인성교육의 효과를 키우고 학교와 학생들의 이웃사랑에 앞장선 학교가 있어 화제다. 농서초등학교(교장 공상국)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28일 오후 농서초등학교 직원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눔실천 천사학교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이들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아이들에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알려준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경험하게 하여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농서초등학교 공상국 교장은 “어렸을때부터 기부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할 수있는 청소년으로 육성하는 기부운동은 이제 학습되어야 한다. 청소년기부문화운동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선진화된 어린이 기부운동에 동참하여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나눔을 통해 친구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어린이 기부문화운동이 확산되기를 희망하며 적십자가 신뢰와 믿음을 주는 모금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했다. 기부문화 동참을 희망하는 학교는 울산적십자사(052-243-7921~2)연락하면 협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