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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후원] 제2회 희망풍차 나눔실천 걷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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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3-10-26 | 조회 | 8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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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석기)는 26일(토) 10:30~15:00까지 태화강 둔치에서 서동욱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김두겸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울산항만공사 윤정석 경영본부장, 농협은행 김극상 울산본부장, 부산은행 김용섭 울산영업본부장, JCN울산중앙방송 김기현 사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김석기 회장과 울산시민 3,219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희망풍차 나눔실천 걷기를 개최했다.
응급처치법 시연, POP배우기, 버튼 제작체험, 매직풍선, 캐리커쳐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다양한 체험활동과 부산은행과 농협은행, 경남은행, 울산항만공사, 울산해양경찰서, 숲사랑운동본부에서 준비한 활동 부스도 운영되었으며, 제노비아크루의 힙합, 째즈, K-POP공연과 초대가수 정희성, 김소영, 김원욱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수익금은 2010년도 노인 진료비 지출 3대 질환에 골관절염이 포함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버카(보행보조기)로 전액 지원한다. 지난해 제1회 희망풍차 나눔실천 걷기를 전개하여 2천5백만원의 수익금으로 228대의 실버카를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을 했다.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울산지역에서 기부를 실천하며 걷는 행사로는 유일하다. 걷는 참가자의 한걸음 한걸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나눔실천 자선걷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시작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제2회 희망풍차 나눔실천 걷기가 울산을 대표하는 나눔실천 운동으로 발전하여 『역동의 산업수도, 푸른 울산』지역 공동체 구현되기를 희망하며 나눔실천 및 인도주의 운동이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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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