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상세보기 대구지사를 이끈 역대 회장 모임

홍보자료실

사진갤러리 상세보기

사진갤러리 상세보기
제목	[대구][기타] 대구지사를 이끈 역대 회장 모임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7-07-25	조회	14189
첨부파일	2캠프 010.jpg [290104 byte] 2캠프 001.jpg [271311 byte] 2캠프 010.jpg [290104 byte] 2캠프 001.jpg [271311 byte]
지난 7월 20일(금) 대구 시내 한 식당에서는 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이끈 역대 회장 모임이 진행되었다. 1982년~1992년 회장직을 수행하셨던 남용진 지사장을 비롯하여 24,25대 김훈남 회장, 전임 이동구 회장, 현 박상운 회장, 이상동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적십자사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하신 분들이 비록 시기는 다르지만, 적십자 대구지사의 대표자로서 활동하셨고 또는 활동하고 계시기에 적십자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많은 말씀들을 해주셨다. 김훈남 회장의 "과거에 비해 복지단체가 많이 생겨나 적십자사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낀다."는 말씀에 전임 이동구 회장은 "적십자사도 시대 변화에 부응해 가며, 긍정적인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어 주셨다. 이에 남용진 회장은 "예전 경남 수해 발생시에는 수해 현장에 적십자사 직원과 봉사원만 출입이 허용되었고, 따라서 적십자사에 의해 현장 수습이 이루어 졌 다."며 "이러한 적십자의 역량을 시민들이 알았으면 하고, 또한 적십자 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2천여 봉사원 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해주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전해주셨다. 이처럼 걱정과 관심으로 적십자 대구지사를 성원해주시는 분들의 뜻에 힘입어, 현 적십자사 대구지사의 직원 및 봉사원은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