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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타] 발로 뛰는 박상운 신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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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7-07-04 | 조회 | 19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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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사 박상운 신임회장의 행보가 눈에 두드러진다.
5월에 취임한 박상운 회장은 대구광역시청을 비롯하여 MBC, KBS등의 언론사,
대학, 기업체 등의 리더를 만나 적십자 사업 알리기에 나섰다.
지역에 꼭 필요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단체 및 기업과의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있었던 코레일 대구지사와의 사회공헌협약 체결식,
그리고 오는 7월 6일, 10일 맺어질 대구광역시 의사회와 대구의료원과의 파트너쉽 체결이
바로 그러한 노력의 첫 결실이 아닌가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증대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이와 더불어 박상운 회장은 직원 및 관계기관과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사회장실을 없애는 대신 봉사원 토론공간인 '대청마루'를 마련하는 등
발전적인 인도주의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박상운 회장의 인도주의 행보는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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