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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후원] 지역 향토기업 나눔실천 잇따라...(신일공업)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05-20	조회	5071
첨부파일	신일공업.jpg [3610895 byte]
울주군 온산읍 신일공업(대표 허복희)은 2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267호점으로 등록했다. “나눔실천 명패달기”는 매월 적십자활동을 후원하여 적십자와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말하여, 적십자사에서는 명패를 부착하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사업장임을 알려주는 적십자 후원프로그램이다. 후원금액은 매월 3만원이상이며 모여진 후원금은 저소득층과 홀로 사시는 노인세대, 조손가정의 어려움을 나누는 활동에 전액 투입이 된다. 또한 기부금은 연말정산시 전액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기부의 가입신청과 기부금액 변경 등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와 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일공업 허복희 대표는 “작지만 나눌수록 커지는게 기부라고 생각한다.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한분 한분의 소중한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