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상세보기 나눔실천 명패달기 200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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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후원] 나눔실천 명패달기 200호점 탄생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2-11-21	조회	8451
첨부파일	(수정)할범탕수육(1).jpg [2062673 byte] (수정)할범탕수육(2).jpg [1882264 byte] (수정)할범탕수육(3).jpg [2007847 byte]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200호점이 탄생했다. 넉넉치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나눔을 실천하는 할범탕수육(대표 김점순)이 주인공이다. 나눔실천 명패달기는 매월 적십자활동을 후원하여 적십자와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적십자사에서는 명패를 부착하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사업장임을 알려주는 적십자 후원프로그램이다. 김점순 대표는 "재래시장에서 장사한지 30년이 넘었지만 형편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보니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했는데 이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날 명패를 전달한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울산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200호점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많은 사업체들이 나눔실천 명패달기 운동에 참여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과 결손가정 등에게 희망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실천 명패달기는 2010년 10월부터 1호점인 터미널해장국(대표 이성희)을 시작으로 기업, 병원, 약국 등 다양한 사업체들이 참여해 현재 후원약정 금액이 월 900만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