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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후원] 적십자 희망풍차 열기 대단...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2-11-10	조회	7893
첨부파일	191~192.jpg [5506962 byte]
동구 일산동의 어머니와 고등어(대표 김동현)과 남구 삼산동의 (주)KAR한국오토 (대표이사 최성재)는 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191호, 192호점으로 등록했다. 나눔실천 명패달기에 동참하는 업체(개인, 가게, 회사 등)에는 적십자 BI가 새겨진 마음을 나누는 가게(병원, 회사 등) 명패를 제공하는 한편 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 발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어머니와 고등어 김동현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에 기부한 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니 매우 기쁘다. 적십자 나눔실천 명패달기 운동이 널리 확대되어 울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KAR한국오토 최성재 대표이사는 :경기 불황속에서도 나눔실천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어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이웃을 생각한다는 마음으로 명패달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했다. 지난 7월 희망풍차 출범식 이후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희망풍차는 울산지역 4대 취약계층(아동,노인,다문화,북한이주민)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안전망 강화해 기여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적십자의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2010년 10월 1호점으로 출발을 하였지만 기대하는 만큼의 성과는 없었다. 하지만 희망풍차 출범 후 무려 3개월만에 45호점이 등록되어 20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