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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후원] 해장국 한 그릇에 사랑을 담아...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2-04-25	조회	11742
첨부파일	(수정)터미널해장국(1).jpg [1912651 byte] (수정)터미널해장국(2).jpg [1952558 byte] (수정)터미널해장국(4).jpg [1928483 byte]
남구 삼산동의 터미널해장국(대표 이성희)은 25일 오후 터미널해장국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에게 2012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성희 대표는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 나눔은 실천이다.'라는 문구는 가장 좋아하는 말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인도주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적십자사에 온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또한 터미널해장국은 2010년 10월 울산적십자사 나눔실천 명패달기 1호점으로 등록되어 평소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에 누적기부 1,000만원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하는 영광도 함께 안았다. 울산의 맛집으로 유명한 터미널해장국은 울산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곳으로 친절한 종업원들과 깔끔하고 푸짐한 양으로 이미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정평이 나있다.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법인이나 개인사업장의 선행의 척도가 시민들의 이미지에 각인되는 시대가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운동에 많은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