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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국제협력]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자 지원 긴급의료단 발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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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5-01-03 | 조회 | 12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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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인도네시아 아체지역 지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정 훈(서울적십자병원 정형외과과장) 단장을 비롯, 의사, 간호사, 통신 및 전기기사, 행정요원 등으로 구성된 긴급의료단 13명을 1월 3일(월) 인도네시아 현지로 파견했다.
긴급의료단은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발대식을 마친후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해 오후 4시 oz761편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발할 예정이다.
긴급의료단은 1월 4일(화) 인도네시아적십자사 의료팀 14명과 함께 자카르타에서 아체주 물라보까지 이동해, 이곳에서 야전병원을 운영하게 된다.
사진은 1월 3일 대한적십자사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피해자 지원 긴급의료단 발대식에서 정훈 단장(서울적십자병원 일반외과과장)이 한완상 한적 총재로부터 의료단기를 전달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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