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상세보기 가자 지구: 끝나지 않은 고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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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사][국제협력] 가자 지구: 끝나지 않은 고통 (3)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9-07-30	조회	3141
첨부파일	v-p-il-e-01795h_z.jpg [32300 byte]
45세의 미리암은 하루 중 대부분을 부엌에서 보낸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감당하기가 매우 어렵다. 하루 한 사람이 미화 50센트 미만으로 살아가야 할 만큼 가자 지구 40%에 달하는 사람들은 매우 빈곤한 상태다. 나머지 30%도 매우 가난하며 하루에 한 사람이 미화 1달러로 생활해야 한다. 많은 가정에서는 돈을 빌리거나 보석이나 생계에 꼭 필요한 농기구, 당나귀 혹은 택시로 활용하여 돈을 벌던 자가용 등 재산을 팔아서 연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