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상세보기 장마철2차 폭우로 인한 장림2동 구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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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구호] 장마철2차 폭우로 인한 장림2동 구호활동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9-07-30	조회	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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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 부산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부산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부산지사는 침수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펼쳤다. 장마철 2차 집중호우가 시작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피해가 접수된 888세대 2,350명을 대상으로 백미(10kg), 담요, 의류, 취사용품, 일용품세트 및 부식세트 등 전체 1억1천여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급하였다. 또한, 인근 야산의 토사가 무너져 내려 아파트 1층이 매몰되고, 단수 및 가스공급이 되지 않는 사하구 장림2동 12번지 경동윈츠그린 아파트 주민들과 복구 인력을 위하여 구호급식차량과 봉사원들을 파견, 연인원 280여명의 사하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7일째 현장에 머물며 아파트 주민과 경찰, 군인 등의 복구활동 참여자 4,630명에게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해 왔다. 부산지사는 지난 7일과 16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부산시내 총 1,215세대 3,065명에게 구호품전달, 급식활동, 침수된 가옥 및 가재도구 청소, 세탁봉사 및 복구작업 등 다양한 구호활동으로 시름에 잠긴 수재민들의 피해복구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