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상세보기 앙골라의 기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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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사][국제협력] 앙골라의 기억 (1)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9-05-02	조회	3253
첨부파일	01_z.jpg [27533 byte]
ICRC는 약 25년 동안의 끔찍했던 무력충돌이 서서히 막을 내림에 따라 앙골라에서의 활동 규모를 축소해 나가고 있다. 2009년 7월 루안다에 있는 대표단이 철수할 예정이긴 하지만 남아공 대표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앙골라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게 될 것이다. 무력충돌 당시 앙골라에서 근무하던 ICRC 직원들이 멀게는 1975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그들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사진1] 카치웅고 카르나바우, 1980년 봄. "중앙고원인 '플라나우투'는 무력충돌로 인한 극심한 기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의 절망과 사람들이 죽어가던 모습은 아직도 저의 생생한 기억 속에 살아 있습니다. 하지만 카르나바우 시절의 어느 날 우리는 춤 추고 노래하는 소리에 잠을 깨게 되었죠. 그 소리에 우리는 모두 시름을 잊고 마법과 같은 축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Brigitte Meng Comninos, 요원 198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