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상세보기 김천 동신초등학교, 응급처치는 우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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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북][재난구호] 김천 동신초등학교, 응급처치는 우리가 최고~!!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8-11-03	조회	11016
첨부파일	대상.jpg [438039 byte] 대상.jpg [438039 byte]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안윤식)는 11월 2일(일) 09:00~17:00 대구대학교 잔디광장에서 일반 시민들 및 도내 초·중·고·대학 RCY단원, 지도교사, 안전강사, 봉사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6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00개팀 5백여명이 5인 1팀을 이뤄 실시한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조호흡법, 심폐소생법, 충격 및 골절환자 처치법, 삼각건 및 붕대사용법 등의 실기평가와 이론평가로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경연방식은 각 부문별 이론경연(10:00~12:00)과 실기경연(13:00-17:00)으로 나누어 실시되었고, 실기 심사항목에는 ▶ 현장조사/도움요청 ▶ 처치/도움 ▶ 충격/운반 ▶ 경연처치자의 숙련도 ▶ 처치문제의 이해와 올바른 처치 ▶ 경연태도(인사,복장, 정리정돈,태도)등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두어 입상자가 선발되었다. 입상한 팀에게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경북지사회장, 경상북도 교육감, 소방 방재청장상 등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입상한 팀에게는 크리스탈 트로피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매년 개최되는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는 일반시민들 및 RCY(Red Cross Youth)단원들에게 복잡하고 다양하게 발생하는 모든 사고 및 재난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유사시 안전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보급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은 방과 후 지도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구슬땀 어린 열정으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