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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후원]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 우리의 튼튼한 두 다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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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4-07-28 | 조회 | 1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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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는 봉사원 및 rcy(청소년적십자) 단원 100여명과 함께 7월 26일(토) 광주 송정초등학교에서 열린 희망풍차 sr(serious request, 간절한 호소) 나눔로드 ‘1m 1원 자선걷기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7월 22일(화)부터 8.7(목)까지 16박 17일간『함께하는 대한민국! 위기가정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최남단의 마라도와 임진각을 종단하는 총674km의 대한적십자사 나눔 국토대장정의 부대 프로그램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모금을 위해 전개됐다. 참가자 일행은 광주 송정초등학교에서 광주광역시청까지 5km 구간을 1,000여명의 광주시민 과 함께 걸으며 국내외 대학생으로 구성된 120여명의 sr 나눔로드 장정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거리의 시민들에게 나눔 동참을 호소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서귀련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장은 “튼튼한 두 다리로 걷기만 해도 위기가정에 힘이 되어줄 수 있는데 이렇게 실천하기 쉽고 뿌듯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일반 국민들도 ars 060-707-1234(1통화 5,000원)를 통해서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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