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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후원] 대리운전을 부르면 기부를 한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4-06-16	조회	11889
첨부파일	(수정)천원나눔 대리운전과 사회공헌협약(1).jpg [213651 byte] (수정)천원나눔 대리운전과 사회공헌협약(2).jpg [200415 byte] (수정)천원나눔 대리운전과 사회공헌협약(3).jpg [197977 byte]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늦은 시간까지 술집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대게 술을 마시고 귀가 할 때는 대리운전을 부르는데 대리운전을 부르면 1천원씩 기부가 되는 회사가 적십자사와 손을 맞잡았다. 천원나눔 대리운전(대표 김현호)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는 16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양 기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대리운전(052-222-8899) 한 콜당 1천원씩을 기부하여 모아진 금액을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하기로 하고 나눔의 참뜻을 드높이며 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면서 울산지역을 한층 밝게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하는 협약서를 교환했다. 김현호 대표는󰡒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사와 동반자가 되었기에 울산지역에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는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울산적십자사 이기남 사무처장은󰡒천원나눔 대리운전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과 나눔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온정을 전하는 관계가 구축되고 실천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