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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봉사] 국민은행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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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7-12-10 | 조회 | 16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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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격 인상으로 겨울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이웃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상운)와 KB국민은행 동대구.서대구 지역본부는 8일(토)
동구 신천동과 남구 봉덕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세대에 가구당 2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연탄 나눔 활동에는 임병헌 남구청장 그리고 적십자사 대구지사 소속 봉사원과
국민은행 직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휴일과 추위를 잊은 채 연탄 나르기에 전념했다.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14일 까지 계속되며, 대구 지역에는 35세대를
대상으로 총 8,750장의 연탄이, 전국적으로는 971세대에 총 242,750장의 연탄이 전달될 예정이다.
* 위 내용은 경북일보, 경북매일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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