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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012-50 |
2012. 6.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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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KBO-(주)한국야쿠르트가 함께하는 희망 야구 한화 류현진 선수,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2회 연속 수상 지난 4월 최다 탈삼진 자기 기록 갱신하며 기부금 550만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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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KBO(한국야구위원회), (주)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사장 양기락) 삼자간 나눔 협력활동인 'Play Hope‘ 캠페인-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의 5월 수상자로 한화이글스의 류현진 선수가 선정되었다.
▢ ‘Dr.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은 2012팔도프로야구 정규시즌 중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해당 선수에게는 상금(선수 200만원)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탈삼진 1개당 10만원)이 선수 명의로 적립된다.
▢ 이날 한화 류현진은 5월 한 달간 6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 40이닝을 던지며 55개의 탈삼진을 잡아 지난 4월 본인의 38개 최다 탈삼진 기록을 또 한 번 갱신하며 ‘Dr.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 시상식은 6월 5일(화) 대전구장 한화-롯데 경기에 앞서 열릴 예정이며, 류현진 선수와 2012팔도프로야구 스폰서인 (주)한국야쿠르트가 5월 한 달 간 공동으로 적립한 기부금 550만원은 대한적십자사와 서울대학교병원이 공동운영하는 ‘희망진료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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