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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012-43 |
2012. 5.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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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지역 어린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하는‘나눔문화체험’
5. 11(금)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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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5월 11일(금) 15:00~18:00,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봉사관(노원구 상계6동 764번지)에서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지역에서 초청한 어린이 12명과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 중국 쓰촨성 지역 어린이들은 이날 직접 빵 만들기에 참여해서 손수 빵을 만들고, 봉사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나눔의 실천에는 국경이 없음을 행동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008년 한적(韓赤)에서 모금한 쓰촨성 지진 구호성금으로 재건복구를 지원한 2개 학교(Jinshan, Lianshan 초등학교)에서 중국홍십자회의 추천을 통해 9~13세 학생 12명을 초청하였다.
▢ 쓰촨성 지역 어린이 12명은 10일(목)부터 14(월)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미술대회’, ‘사랑의 빵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와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쓰촨성 어린이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고양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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