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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012-40 |
2012. 5.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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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KBO-(주)한국야쿠르트가 함께하는 희망 야구
Play Hope, 우리는 희망을 경기한다!
5월 9일(수) 한화 - KIA 경기 류현진 선수
4월 최다탈삼진으로 취약계층 위한 기부금 380만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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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KBO(한국야구위원회), (주)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사장 양기락) 삼자간 나눔 협력활동인 'Play Hope‘ 캠페인이 5월 9일(수), 한화-KIA 경기가 열리는 대전구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다.
▢ 'Play Hope‘ 캠페인은 2012팔도프로야구 정규시즌 중 도루, 홈런, 승리 부문에서 개인기록 최초 10번째를 기록한 선수에게 상금(선수 200만원)과 취약계층 기부금(기부금 300만원)을 적립하는 ’월X10 어워드‘와 월별 탈삼진 최다 선수에게 상금(선수 200만원)과 취약계층 기부금(탈삼진 1개당 10만원)을 적립하는 ’Dr.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이날 'Play Hope‘ 캠페인의 첫 수상자는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가 선정되었다. 한화 류현진 선수는 4월 한 달 간 4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 30이닝을 던지며 38개의 탈삼진을 잡아 ‘2012팔도프로야구’의 정규 시즌 중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Dr.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수상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 수상자인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에게는 시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2012팔도프로야구의 스폰서인 (주)한국야쿠르트와 류현진 선수가 4월 한 달 간 공동으로 적립한 기부금 380만원은 대한적십자사와 서울대학교병원이 공동운영(5월말 오픈예정)하는 ‘희망진료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 대한적십자사는 향후 SNS 등을 활용하여 수혜자로 선정된 취약계층 아동의 치료 경과를 알리고 야구 경기 관람에 초청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와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4월 5일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헌혈 및 생명보호운동, 건전기부문화운동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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