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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012-34 |
2012. 4.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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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본부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4. 25(수) ~ 27(금), 혈액수급 위기상황 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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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혈액분야를 대상으로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 혈액분야 안전한국훈련은 혈액비상수급 상황에 대비한 도상훈련으로 이루어지며, 현 위기대응 매뉴얼의 타당성 검토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 위기대응 매뉴얼에는 농축적혈구 기준 혈액보유량을 바탕으로 위기 수준을 구분하고, 혈액수급부족으로 인한 대규모 혈액공급 장애, 대형사고로 인한 혈액수요 증가 등 혈액수급 위기 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대응토록 되어 있다.
▢ 혈액분야 안전한국훈련 주관기관인 보건복지부(생명윤리안전과)와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는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위기수준을 보다 명확히 하고, 현 위기대응 매뉴얼을 개선하여 혈액수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22개 중앙부처와 244개 지방자치단체, 136개 유관단체 등 총 402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전국 동시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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